[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비(본명 정지훈)가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이하 내그녀) 출연진과 함께 첫 방송을 시청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 같이 방송봤어요. 오늘도 기대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를 비롯, 김기방, 알렉스, 차예련, 크리스탈, 김진우, 엘 등이 함께 하고 있다. 비를 중심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얼굴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읽힌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크리스탈 분)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비 분)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17일 밤 첫방송됐다.
'내그녀' 2회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비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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