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송일국 해명 "민국이 얼굴에 상처는..." 대체 무슨 일?
송일국 해명
배우 송일국 해명이 화제다.
지난 17일 SNS에는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쳤다.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중 둘째 민국이 얼굴에 상처가 난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이에 지난 18일 송일국이 해명을 한 것.
송일국은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민국이 얼굴에 있는 상처는 성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생긴 것"이라고 상처의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앞서 송일국은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에 삼둥이와 함께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송일국 해명, 사진=인천아시안게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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