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도끼 혼혈 '남다른 외모' 사촌 누나는 섹시녀 니콜 셰르징거
도끼 혼혈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CEO이자 래퍼 도끼 혼혈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끼는 귀여운 외모와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국적인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임을 밝힌 바 있다.
또한 그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자였으며 친형도 힙합 앨범을 낸 적 있는 뮤지션으로 알려져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음을 알게 한다.
또한 그의 사촌 누나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끼의 형 미스터 고르도는 "사촌 누나가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다. 삼촌의 딸이 니콜 누나인데 니콜 누나가 워낙 바쁘니 잘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며 "사촌동생 역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멜리아나 브라운이라고 하는데 존 레전드와 방송 출연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도끼 혼혈에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 진짜였어?", "도끼 혼혈 니콜이 사촌 누나라니", "도끼 혼혈 전혀 몰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끼 혼혈, 사진=도끼 트위터 및 니골 셰르징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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