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방송 방송 인사이드

1박2일 조인성 '차태현의 쩔친'으로 초대 '후광이 막' 女스태프들 환호

작성 2014.09.22 10:01 조회 6,519
기사 인쇄하기
1박2일 조인성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1박2일 조인성 등장 '후광이 비치네'

1박2일 조인성

배우 조인성이 1박2일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는 '쩔친노트 특집'으로 멤버들이 쩔친을 찾아 헤매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장혁, 김종국, 이광수 등 여러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해봤지만 결국 섭외에 실패하고 아침에 연락이 된 조인성을 찾아 이태원으로 갔다.

김기방과 함께 커피를 마시던 조인성은 갑작스러운 차태현의 여행 섭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절친인 차태현을 위해 실미도 여행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실미도에 등장한 조인성의 모습에 김주혁과 절친으로 등장한 소속사 김종도 대표는 "우리 왜 부른 거야"라고 당황했고, 김주혁은 "우린 다 묻혔어. 끝났어"라고 자조했다.

그러나 조인성이 등장하자 여성 스태프들은 환호를 지르며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준영의 쩔친으로 초대된 로이킴은 조인성이 올 수도 있다는 사실에 "오징어 되지 뭐. 오징어 놀이해야지"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1박2일 조인성=KBS 2TV '1박2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