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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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크리스탈, 대표 정지훈 모습 보고 놀라...작곡가 견습생 돌입

작성 2014.09.24 22:54 조회 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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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크리스탈이 정지훈의 회사와 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작곡가 견습생의 길로 들어섰다.

24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3회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마음을 고쳐먹고 이현욱(정지훈 분)의 회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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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나는 회사에 있는 이현욱을 보고 놀라며 “아저씨가 왜 여기 있냐”고 물었고 이현욱은 “말했잖아. 나도 여기서 일하게 됐다. 들어와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세나는 대표 방에 들어가는 이현욱을 보고 “아저씨 이렇게 대표님 방에 들어와도 되냐”고 물었고 이현욱이 대표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이현욱은 계약서를 쓰자고 말하며 “윤세나 씨는 앞으로 두 달 안에 2천만원짜리 곡을 써야한다. 만약 그러지 못하면 되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 말에 윤세나는 “대표님은 자신있냐. 나에게 이런 제안 하는 거 후회안 할 자신 말이다”고 물었고 이에 이현욱은 “나는 2천만 원짜리 후회는 안한다. 20억은 몰라도”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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