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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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크리스탈 "나에게 신경 쓰지 마라" 정지훈에게 부탁

작성 2014.09.25 23:00 조회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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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크리스탈이 정지훈에게 앞으로 자신에게 잘 해주지 말라고 부탁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4회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신해윤(차예련 분)의 조언을 듣고 복잡한 얼굴로 사무실로 내려왔다.

윤세나는 자신의 사물함을 열었고 거기에는 누군가 던져 놓은 아이스크림이 녹아 있었다. 때마침 그곳을 지나던 이현욱(정지훈 분)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윤세나는 짐짓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행동했다.

하지만 윤세나는 두 사람의 대화를 보고 있던 다른 연습생의 모습을 발견했고 이현욱에게  “앞으로 회사에서 나에게 신경 쓰지 마라”고 말했다.

내그녀

이어 윤세나는 “나는 대표님 낙하산이다. 특별대우 여기까지 충분하다. 지금 이 회사에 있게 해주신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다. 하지만 내 일은 내가 알아서하겠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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