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내그녀'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강아지 탈을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지난 4회 분 세나(크리스탈 분)가 강아지 탈을 착용한 모습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세나가 자신으로 인해 AnA의 아이돌 무한동력이 해체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공철(박두식 분)의 아르바이트용 강아지 탈을 빌려 현욱(비 분)을 위로하러 간 모습.
세나는 강아지 탈을 쓰고 자신의 속마음을 전하며 현욱을 감동케 했으며, 강아지 탈을 벗었을 때의 산발된 머리까지도 사랑스럽게 느껴지게 했다.
한편 '내그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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