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방송 인사이드

'모던 파머' 남자주인공들, 첫 방송 앞두고 장난끼 가득한 귀요미 표정 작렬!

작성 2014.10.18 17:10 조회 1,571
기사 인쇄하기
모던파머 패왕코

[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SBS 새 주말미니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의 남자 주인공들이 첫방송을 앞두고 장난끼가득한 '귀요미' 표정을 선보여 화제다.

본격 '청춘유기농드'를 표방한 '모던 파머'(현대농부)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드라마로, 오진석감독과 김기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드라마는 록밴드 멤버의 홍대공연 에피소드와 더불어 극중 가상의 마을인 '하두룩리'에서 배추를 재배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특히, 첫방송을 앞둔 현재 극중 '엑셀런트 소울즈'멤버인 이민기역 이홍기와 강혁역 박민우, 그리고 유한철역 이시언, 한기준역 곽동연이 시청자를 향한 애교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포스터 촬영당시 실제로 몸을 파묻으며 화제가 된 경북 봉화의 한 배추밭을 배경으로 각자 시크한 표정과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드는 등 재미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더불어 이구동성으로 “'모던파머'많은 시청부탁 드립니다”라고 말하며 팀워크를 과시한 것이다.

제작진은 “지금 '모던파머'의 남자주인공 4명은 2012년 인기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주인공들 처럼 모두 손발이 척척맞을 정도로 찰떡호흡을 자랑한다”며 “그리고 이처럼 장난끼가득한 포즈는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재미를 드리기 위한 것이니 부디 귀엽게 봐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한 록밴드라는 독특한 소재로 그 속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코믹하게 그려가며 시청자들의 주말밤을 책임진다. 오늘(18일) 밤 8시 45분 첫 방송.

jsam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