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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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학계 관심' 집중되는 이유는?

작성 2014.10.20 20:27 조회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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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의 칼 첫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국보급 문화재'로 평가 받아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조선시대 문신과 선비들이 사용하던 환도가 처음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 선비의 칼은 검은 구름이 흐르고 용이 꿈틀대는 모습, 쇠로 된 칼자루에는 물고기가, 코등이에는 연꽃문양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에서 이 검은 무사가 사용하던 것이 아닌 선비나 문신이 지니고 다닌 호신용 환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이유로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이 희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동시에 칼자루와 칼집에 새겨진 문양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국보급 문화재로 평가되고 있다.

'조선 선비의 칼'은 김천 성산이씨 가문에 대대로 내려온 보물로 이번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탁되면서 존재가 처음 확인됐다.

특히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은 희귀성과 예술성, 역사성까지 모두 갖춰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에 네티즌들은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호신용이구나"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대박이다"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가문 대대로 내려온 보물이라니"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희귀하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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