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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박서준 '마지막회' 성인 한그루로 특별 출연 '감동' 자아내

최종편집 : 2014-10-20 20:35:43

조회 : 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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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마마 박서준 "나 어때? 꽤 괜찮은 남자로 컸잖아"

마마 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마마' 마지막 회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마마' 마지막 회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가 세상을 떠난 뒤 성인으로 성장한 아들 한그루(윤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그루의 성인 역으로 박서준이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인이 된 한그루는 "이젠 내가 엄마보다 훨씬 더 잘 탈 걸, 나 어때? 죽이지? 꽤 괜찮은 남자로 컸잖아, 아니야?"라고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한그루(박서준 분)는 "그런데 왜 그렇게 빨리 도망갔냐. 그날 여기서 엄마가 가르쳐 준 대로 저건 잘 타고 있는지 걱정되지도 않았냐. 내가 스무 살이 되면 제일 먼저 엄마 태워주고 싶었다"며 한승희의 오토바이를 타는 한그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 판타지처럼 등장한 한승희의 건강한 모습이 나타나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마마 박서준 특별출연에 대해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성인 한그루 역에 일찌감치 박서준이 캐스팅돼 촬영을 마친 상태임을 밝힌 바 있다.

이어 박서준은 마마 마지막회 출연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다. 그는 "'마마'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이런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참 영광이었다"며, "6개월 전에 어떤 스토리일지, 그루의 감정이 어떨지 상상만 하며 촬영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아쉬운 점도 많지만 그래도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마마 박서준=MBC '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