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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자기야 첫출연…깐족사위 등극

작성 2014.10.22 16:53 조회 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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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연예계 다둥이 아빠 정성호가 첫 강제 처가살이를 시작했다.

정성호는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평소 알려진 이미지와 다르게 깐족 사위의 면모를 뽐내며 그의 장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성호는 그의 장모에게 한마디도 지지 않고 반찬 투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청소기를 돌리라는 장모의 말에는 “걸레질 하나면 된다“며 끝까지 고집을 부려 장모가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특히 정성호의 장모는 폭풍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는 후문.

정성호의 첫 강제처가살이는 오는 23일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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