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모던파머' 이홍기가 '모던파머' 촬영장에 통 큰 선물을 쐈다.
이홍기는 최근 진행된 SBS 주말미니시리즈 '모던파머' 촬영장에 밤낮없이 고생 중인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티셔츠 총 150벌을 선물했다.
이 티셔츠는 이홍기가 직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브랜드 스컬홍에서 제작한 것. '모던파머' 로고가 새겨져 있다. 이를 위해 이홍기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고심 끝에 직접 디자인 했을 만큼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홍기의 깜짝 선물에 '모던파머' 팀들은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모던파머' 3회는 오는 25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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