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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타오를 위해’ 정글 이재윤-다나, 新 가족의 탄생

작성 2014.10.23 16:52 조회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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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이재윤, 가수 다나, 엑소 타오가 정글판 가족의 탄생을 선보였다.

지난 7월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녹화에서 이재윤 다나 타오는 후발 멤버로 뒤늦게 합류해 정글에서 서로 챙겨주는 끈끈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이튿날부터 엉뚱한 호기심에 겁도 많아 일명 '세 살 타오'로 불리는 막내 타오를 살뜰히 챙기며 동지애를 넘어선 '가족애'를 과시했다.

이재윤은 한국어가 서툰 타오를 위해 어려운 말을 친절히 설명해주는 한편, 마치 아들 목욕시키는 아빠처럼 머리를 감겨주기도 하고, 다나 역시 타오의 물건들을 살뜰히 챙기는 등 엄마처럼 항상 곁을 지켜준 것.

특히 진흙 길을 내려가던 타오가 중심을 잃고 미끄러질 뻔 하자, 이재윤과 다나가 달려와 함께 손을 잡아주는 등 신입 3인방만의 애정을 과시했다.

아빠같이 든든한 훈남인 숨겨진 능력자 이재윤, 상큼 발랄하면서도 똑 부러지는 매력을 선보인 다나, 형, 누나와 함께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타오까지 신입 3인방의 모습에 김병반은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다”며 감탄했다.

세 사람의 환상 케미는 오는 24일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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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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