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그룹 엑소 타오가 여배우 뺨치는 대세 아이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녹화에서 타오는 솔로몬 제도의 대표 열대우림 콜롬방가라에서 통통 부은 얼굴로 처음 아침을 맞이했다.
타오는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 상태에서도 철저한 셀프 피부 관리에 들어갔다. 타오의 피부 관리 1단계는 물티슈를 이용한 꼼꼼한 세안. 이어 촉촉한 피부를 위한 미스트 뿌리기, 카메라를 거울삼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등 정글에서도 누구보다 완벽한 관리를 선보인 것.
이에 평소 피부 관리는커녕 세수도 하지 않던 류담은 미스트를 뿌리는 타오를 따라 하며 “이거 뿌리면 너처럼 되는 거야?”라는 염원(?)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타오는 완벽하게 관리를 마친 후 카메라 렌즈를 통해 자신의 민낯을 체크하며 스스로 감탄해 누구보다 정글 생존을 즐기는 '긍정 타오', '흥타오'로서의 자신만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엑소 타오가 정글에서 맞이하는 첫 번째 아침 모습은 오는 24일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편을 통해 공개된다 .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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