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룸메이트2' 식구들이 홍어 먹방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 촬영에서 잭슨이 홍어를 먹고 싶다 하자 동갑내기 룸메이트 허영지의 부모님이 직접 전라도 홍어를 선물했다.
이날 '룸메이트2' 식구들은 저녁 메뉴로 삼합을 준비하는 동안 별미인 홍어코를 걸고 가위 바위 보를 했고, 게임에서 진 오타니 료헤이가 첫 번째 시식에 나섰다.
이에 처음 홍어코를 맛본 오타니 료헤이가 강렬한 암모니아 향에 화들짝 놀라며 기상천외한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해외파 출신 박준형과 잭슨 모두 홍어 코 시식을 무사히 성공했고, 잭슨은 폭풍 같은 삼합 '쌈방'까지 선보였다.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잭슨의 강렬한 홍어 중독(?) 스토리는 26일 '룸메이트2'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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