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내그녀' 비(본명 정지훈)과 에프엑스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뽑기 삼매경에 빠졌다.
24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비와 크리스탈의 뽑기 장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와 크리스탈은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로 뽑기에 열중하는 모습. 특히 반지가 야광인지 살펴보는 귀여우면서 진지한 모습까지 포착됐다.
지난 23일 11회 방송 분에서 현욱(비 분)와 세나(크리스탈 분)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현후 동네를 걸으며 이야기하던 중에 세나가 현욱의 생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세나는 현욱을 데리고 동네 슈퍼에 가서 뽑기 기구에 돈을 투여했고 야광반지를 뽑았다. 세나는 이 반지를 현욱의 새끼손가락에 끼워주며 생일 선물을 했다.
'내그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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