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스포츠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LG 경기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무사 주자 2, 3루 LG 최경철이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고 양 손을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NC는 테드 웨버, LG는 류제국을 선발로 내세우며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두 선수의 활약여부에 따라 시리즈는 오늘 끝날 수도, 다시 마산에서 이어질 수도 있다.
24일 잠실구장에서 NC가 LG를 4-3으로 꺾고 시리즈 첫 승을 거뒀다. 마산에서 열린 1, 2차전에서 2연패 하며 벼랑 끝에 몰렸던 NC는 기사회생하며 준플레이오프 2연승을 노린다. 반면, 시리즈를 일찍 끝내야 유리한 LG도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 최경철, 사진 = OSEN 제공)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여러분의 승패예측은? 모먼트플레이와 함께 하세요'
모먼트플레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받기 모먼트플레이 IOS 앱스토어 다운받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