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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게스트하우스’서 팔색조 매력... 향후 기대감 ↑

작성 2014.10.27 15:25 조회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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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게스트하

[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슈퍼주니어M이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지난 26일 밤 첫 방송된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 자신들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인 만큼 슈퍼주니어M은 진행에서부터 게임, 가이드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게스트하우스'는 슈퍼주니어M 멤버들이 직접 중국 팬들을 선발하고, 이후 그들과 함께 한국 곳곳을 여행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한국과 중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 타 국가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한 멤버들은 지난 7월 제작발표회에서의 공약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최종 오디션 영상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일부 멤버들은 직접 중국으로 건너가 오디션 참가자들을 지켜봤다.

이어 슈주 멤버들은 게임을 통한 특유의 예능감과 톡톡 튀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향후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슈주의 '마당발' 인맥도 돋보였다. 슈주 멤버들은 첫 회를 맞아 지인들에게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한편, 여러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엑소 세훈, 소녀시대 등 SM 식구들은 물론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 다양한 스타들이 슈퍼주니어를M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편, '게스트하우스'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쿠 토도우를 통해서 중국 팬 10명을 뽑아 슈퍼주니어M과 함께 한국을 여행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M은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골목 맛집부터 밤 문화까지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세계인과 한국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신 한류 투어 로드'를 개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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