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빅스가 故 신해철을 애도했다.
빅스는 28일 오후 8시 SBS MTV, SBS연예뉴스를 통해 동시 방송된 '더쇼' 시즌4의 첫 '더쇼 초이스' 가수가 됐다.
국내 최초로 한국과 중국이 공동 제작하는 음악 프로그램 '더쇼' 시즌4에서는 당일 방송에 출연하는 가수 중 한-중 K-POP 팬들의 투표를 받아 '더쇼 초이스'를 선정했다.
첫 '더쇼 초이스'는 '에러'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빅스에게 돌아갔다.
빅스는 '더쇼 초이스'로 선정된 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27일 세상을 떠난 선배가수 신해철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빅스는 “존경하는 신해철 선배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라고 애도를 전하며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더쇼' 시즌4는 SBS MTV, FunE와 중국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TUDOU를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 티아라 지연, 걸스데이 혜리의 진행으로 펼쳐진 이날 '더쇼' 시즌4는 무난한 진행 속에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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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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