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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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신소율,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에서 먹방 강자 등극

작성 2014.10.31 09:33 조회 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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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라

[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SBS Plus(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에 출연중인 걸스데이 유라와 신소율이 먹방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11월 3일 방송 예정인 '도도하라'(극본 임상춘, 연출 윤류해)에서 유라와 신소율은 마치 식신이라도 내린 듯 음식에 집중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신소율은 라면 3개, 유라는 대게 90만원 어치를 폭풍 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배우는 먹을 복 터지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도도하라' 제작진은 “유라와 신소율 모두 여배우인데도 불구하고 먹는 장면을 위해서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폭풍 칭찬을 했다.

한편, 유라와 신소율은 현재 '도도하라'에서 타고난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한 홍하라와 의류 도매상으로 10년을 보낸 '동대문 통뼈' 도라희로 열연중이다.

'도도하라'는 오는 10월 31일 0시 포털사이트 Daum, 11월 3일 밤 11시 20분 SBS Plu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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