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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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판매 '가장 높은 지원금' 주는 데는 어디?

작성 2014.10.31 23:26 조회 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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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6플러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아이폰6 판매 '지원금 제일 많이 주는 곳은?'

아이폰6 판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개통이 시작돼 화제다.

아이폰6 개통에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가격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이동통신사들이 홈페이지에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6는 16GB 제품이 78만9천800원, 64GB 제품이 92만4천원, 128GB 제품이 105만6천원으로 출고가가 책정됐다.

아이폰6플러스의 가격은 16GB·64GB·128GB 각각 92만4천원과 105만6천원, 118만8천원으로 알려졌다.

이동통신사들은 이들 제품에 10만∼25만원 정도의 지원금을 준다고 공시했으며, 가장 높은 지원금을 주는 이동통신사는 KT로, '완전무한129' 요금제를 선택할 시 아이폰6에 25만원의 지원금을 준다.

가장 높은 지원금을 토대로 책정된 아이폰의 최저 구입가는 53만9천800원이 된다고.

또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이폰6 통신사 잠금해제(언록) 제품을 85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부 이통사의 아이폰6 개통 행사 장소에는 출시 이틀 전부터 예약 가입자가 제품을 먼저 받고자 대기하했으며, 31일 아이폰6 개통 시작날 또한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고 아이폰6 개통을 위해 장사진을 이뤄 관심을 모았다.

아이폰6 판매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판매, 지원금이 그냥 지원금이 아니네" "아이폰6 판매, 폰요금 많이 내야 깎아주는거네 뭐" "아이폰6 판매, 아이폰6 예쁘더라" "아이폰6 판매, 헉 그래도 가격 장난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폰6 판매=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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