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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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통장잔고가 3000원에서 무려...?' 적금 얼마나 들었나

작성 2014.11.01 11:58 조회 8,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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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나혼자산다 강남 '3000원에서 87만 6000원으로'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의 통장 잔고 방송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이모의 조언으로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나혼자산다에서 강남은 약 3000원 밖에 남지 않은 통장 잔액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은행을 찾은 강남은 한 달 만에 무려 87만6000원으로 확 불어난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강남은 확 불어난 통장 잔고를 재차 확인하며 은행 직원에게 "이렇게 많이 들어와요?"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남은 월급의 60% 이상 저금한다는 은행 직원의 조언을 듣고, 월 50만 원을 입금하는 적금 통장을 개설하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강남은 부모님의 선물 값을 걱정하며 "(적금)너무 많이 들었나"고 엉뚱한 멘트를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강남=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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