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내그녀' 비(본명 정지훈), 크리스탈(본명 정수정), 엘(본명 김명수) 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제작사 측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의 시작은 비와 크리스탈이 '내그녀' 포스터를 촬영하는 모습. 비는 “우리 좀 웃겨줘요”하면서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엘에게는 사탕을 까주기도. 사탕을 까는 게 서툴러 사탕을 까둔 상태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갔다. 사탕을 먹다가 떨어뜨리면서 웃음을 가득하게 만들었다.
비는 이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폭소한 크리스탈에게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엉뚱한 표정을 짓는 모습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그녀' 비하인드 영상은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이스토리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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