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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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피노키오 첫등장…재벌2세 기자 빙의

작성 2014.11.19 09:34 조회 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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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영광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피노키오' 김영광이 우월한 재벌 2세 포스를 자랑했다.

19일 김영광의 소속사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 측은 김영광이 최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사뭇 날카로운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V(브이)자를 그리며 특유의 반달 미소를 짓고 있다.

김영광은 19일 방송되는 '피노키오'에서 드디어 첫 등장을 한다. 그가 맡은 극중 서범조는 모델처럼 매끈한 몸매에 뛰어난 패션 감각, 훈남 외모에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하고 집안까지 좋은 완벽한 재벌 기자.

김영광은 이미 극중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듯 재벌 2세의 기품과 함께 여심 잡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드라마 속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며 19일 3회분이 전파를 탄다.

사진=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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