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즐거운 家' 장동민이 아궁이 만들기를 진두지휘했다.
최근 진행된 SBS '즐거운 家' 녹화에서 장동민은 송창의 정겨운과 함께 가마솥 아궁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알려주는 사람 없이 무작정 아궁이 작업을 시작했다. 이에 서울 출신인 송창의와 정겨운이 헤매는 모습을 보였고, 장동민은 1분 만에 단순한 그림으로 설계를 끝내고 주변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 놀라운 센스를 발휘해가며 아궁이 만드는 법을 전수했다.
장동민의 아궁이 전문지식에 제작진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하지만 장동민의 반전 매력에 대한 놀라움도 잠시 아는 남자 장동민의 격한 가르침(?)에 송창의와 정겨운은 아궁이가 만들어 질 때까지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
장동민의 활약은 19일 11시 15분 '즐거운 家'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