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히든싱어3' 왕중왕전, 와일드 카드 도입해 파이널 생방송에 TOP4 진출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한 TOP3가 확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히든싱어 시즌3에 출연한 모창능력자들은 A, B, C조로 나뉘어 경연을 벌였다. 각 조에서 1위를 차지한 한 명씩 총 3명이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A조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B조에서는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C조에서는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각각 생방송 진출 티켓을 얻었다.
이와 함께 시청자 투표를 통해 아쉽게 왕중왕전에서 탈락한 8명의 모창 능력자 중 1명을 뽑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한 와일드 카드 제도를 도입,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는 29일 공개된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다음 주에 끝난다니 아쉬워” “히든싱어3 왕중왕전, 경쟁보다 다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 “히든싱어3 왕중왕전, 시즌4 언제부터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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