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방송 방송 인사이드

‘이진아-그레이스신-정승환…’ K팝스타4, 단숨에 두자리대 시청률

작성 2014.11.24 10:40 조회 5,354
기사 인쇄하기
K팝스타4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K팝스타 4'가 단숨에 두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 4)는 전국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참가자들이 출연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K팝스타 4'는 역대 급 참가자들의 들려준 최고의 음악과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이 들려준 최고의 심사평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 18.49 %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내기도 했다.

특히 요정 같은 음색으로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부른 이진아, 바로 앨범을 내도 될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그레이스 신, 무표정한 모습에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정승환 등은 'K팝스타 4' 괴물 참가자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입증 했다.

'K팝스타 4' 박성훈 PD는 “첫 방송부터 반응이 너무 뜨거워 놀랍고 기쁘다. 새롭고 놀라운 음악을 들려줄 무서운 참가자들이 많이 남아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시청자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의 또 다른 프로그램 '런닝맨'은 9.8%로 집계됐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영상] 목소리로 시선집중! 이진아 - 시간아 천천히_자작곡
[영상] 'K팝스타4', 왜 '끝판왕'인지 보여줬다…괴물과 천재의 향연(종합)
[영상] 'K팝스타4' 역대 최연소 나하은, 만장일치 합격…천재적 끼 대방출
[영상] 'K팝스타4' 세계대회 우승자도 혼쭐…"심사위원 눈, 더 높아졌다"
[영상] 'K팝스타4' 첫방송부터 드러난 유희열vs양현석-박진영의 시각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