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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바로 "줄리안 얼굴이 이승기 씨 같다" 냉장고 모델로 적합?

작성 2014.11.25 08:23 조회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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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비정상회담 알바로 "줄리안 얼굴이 이승기 씨 같다" 냉장고 모델로 적합?

비정상회담 줄리안 

'비정상회담' 벨기에 대표 줄리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비정상회담 G10 대표와 게스트 김범수, 그리고 일일 대표로 콜롬비아 출신의 알바로 산체스 사무르(28)가 출연했다.

이날 일일 대표로 출연한 알바로는 각국 대표들의 첫인상을 이야기하며 "광고 모델로 줄리안 씨가 제일 괜찮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줄리안의 얼굴이 이승기 씨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고, 다른 출연진들의 반발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알바로는 "줄리안이 아줌마한테 어필할 수 있다. 냉장고 모델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시경은 ""줄리안이 냉장고 광고를 하면 저희 MC 세 명은 그 냉장고를 한 대 씩 사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줄리안은 새롭게 출연한 알바로에 대해 "캐릭터를 빼앗길까봐 불안하다. 저랑 정말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정말 재미있네", "비정상회담 줄리안, 이승기랑 닮았나?", "비정상회담 줄리안, 광고좀 들어오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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