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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깊은 감정과 '놀라운 천재성' 온몸으로 표현

작성 2014.11.25 13:01 조회 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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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깊은 감정과 '놀라운 천재성' 온몸으로 표현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놀라운 피아노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3회에서는 설내일(심은경)의 콩쿠르 데뷔가 긴장감 있게 그려졌다.

이날 설내일은 1차 예선을 합격한 뒤 본격적으로 2차 예선 준비에 나섰고, 최고난이도 곡이라 손꼽히는 쇼팽 에튀드를 완벽하게 연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내일은 연주를 하는 내내 휘몰아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고, 결국 콩쿠르 무대에서도 지나치게 빠른 연주로 심사위원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결국 심사위원들은 내일에게 불합격을 주는 쪽으로 입을 모았고, 윤이송은 내일의 연주를 계속 들어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가까스로 2차 예선을 통과한 설내일은 곧바로 리스트의 라캄파넬라를 선곡해 본선 연습에 돌입했다. 그는 깊은 감정과 놀라운 천재성을 온 몸으로 표현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점점 흥미진진",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연기에 푹 빠져버렸어",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앞으로 어떻게될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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