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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 로맨틱한 고백에 '심장'이 쿵 "나랑 연애하자"

작성 2014.11.25 13:04 조회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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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오만과 편견 최진혁, 로맨틱한 고백에 '심장'이 쿵 "나랑 연애하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백진희에게 고백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8회에서는 구동치(최진혁)가 한열무(백진희) 동생 사건을 함께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동치와 한열무는 15년 전 죽은 한별이의 사건을 놓고, 서로 알고 있던 사실들을 바탕으로 본격 수사에 나섰다.

구동치는 한열무를 데리고 아버지가 살고 있는 집으로 향했고, 한열무는 "한별이 나 때문에 잃어버렸다. 내가 서울 간다고 이사 와서 길도 모르는 애를..."이라고 말하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한열무는 구동치에게 "나는 사건 당사자라서 안된다. 사건 수사해달라"고 부탁했고, 구동치는 "공짜로?"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한열무가 "그럼 돈 줘요?"라고 묻자, 구동치는 "마음 주라. 나랑 연애하자"고 깜짝 고백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오만과 편견 최진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만과 편견 최진혁, 점점 잘생겨지네"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 너무 부러워", "오만과 편견 최진혁, 심장이 쿵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만과 편견 최진혁, 사진=MBC '오만과 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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