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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문]김민종 "21번째 군주는 영원히 사라질 거다" 한석규 암살 예고

작성 2014.11.25 23:18 조회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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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김민종이 한석규의 암살을 예고하면서 앞으로 이들의 운명에 관심이 모아졌다.

25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비밀의 문' (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20회에서는 영조(한석규 분)가 새로운 중전을 맞기 위해 간택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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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홍씨(박은빈 분)는 자신의 뜻을 잘 따라줄 양반가문의 여식을 추천했고 결국 그 여식이 중전으로 간택됐다. 한편, 왕위를 위해 칼을 쓰지 않겠다는 이선(이제훈 분)의 말을 들은 나철주(김민종 분)는 크게 실망했다.

나철주는 자신의 부하들을 더 강하게 훈련시켰다. 그는 변종인(정문성 분)에게 “친영례 날 왕은 암살될 거다. 스물 한 번째 군주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저하께서 스물 두 번 째 군주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영조의 암살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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