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잭슨과 박민우가 진흙탕에서 장난 가득한 몸싸움을 벌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과 배종옥, 잭슨, 박민우, 나나와 영지가 장어를 잡기 위해 양식장으로 향했다.
나나와 이동욱은 갯벌에서 헤엄치는 장어를 보고는 소리를 지르며 도망쳤지만 영지는 아무렇지도 않게 장어를 잡았고 그 모습을 보던 박민우는 영지에게 “마치 장어 헌터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욱은 장난을 치기 위해 박민우와 진흙탕 싸움을 걸었다. 그 모습을 보던 영지는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감탄했지만 이들은 진흙만을 가득 묻힌 채 웃음을 터뜨렸다.
잭슨 역시 박민우에게 진흙탕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이내 박민우에게 당하자 잭슨은 복수를 하겠다며 민우의 얼굴에 머드를 잔뜩 묻혔고 그 모습에 룸메이트 식구들은 즐거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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