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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정성호, 딸 손에 눈 찔려 병원行.."각막 상처"

강선애 기자 작성 2014.11.26 15:14 조회 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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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다둥이 아빠' 개그맨 정성호가 딸의 손에 찔려 눈부상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촬영에서 정성호는 강제처가살이 도중 눈부상을 당해 강제소환이 중단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정성호는 딸의 손에 눈을 찔리며 고개를 푹 숙였다. 사고 직후 계속되는 정성호의 통증 호소에 강제소환까지 중단됐고 곧바로 병원을 찾아 긴급 치료를 받았다.

의사는 “각막의 상처가 꽤 심하다”는 진단을 내리며 아찔했던 상황에 대해 전했다.

우여곡절 많은 다둥이 아빠 정성호의 강제처가살이는 2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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