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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스파이 '천재분석가'로 새로운 연기매력 선사한다

작성 2014.11.26 20:59 조회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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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스파이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재중 스파이 '비상한 두뇌 가진 캐릭터'

김재중 스파이

김재중 스파이 캐스팅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의 출연을 확정했다. 김재중은 비상한 두뇌를 가진 천재 분석가 캐릭터를 맡아 이번 작품으로 또 한번 새로운 연기매력을 선사할 예정"라고 밝혔다.

스파이에서 김재중은 천재적 두뇌를 지닌 국정원 대북정보분석관 '선우'역으로 빠른 판단과 냉철함으로 남다른 분석력을 드러내며 연기변신에 나선다. 또한 엄마 역의 배종옥과 함께 끈끈한 모자(母子)의 정을, 북한 공작원 역의 유오성과는 날카로운 대결을 펼치게 된다.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가 원작으로,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첩보스릴러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스파이전이 진행되며, 대중적인 가족극에 첩보스릴러를 결합한 신개념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중 스파이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재중 스파이, 기대됩니다" "김재중 스파이, 완전 재미있을 듯 "김재중 스파이, 엄마 역에 배종옥이라니 대박" "김재중 스파이,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이 주연을 맡은 KBS 2TV '스파이'는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재중 스파이=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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