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샤넌, '히든싱어3' 왕중왕전 파이널서 데뷔…'데이브레이크레인' 최초 공개
가수 샤넌이 29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데뷔한다.
이날 무대에서 샤넌은 데뷔 곡 '데이브레이크레인'의 무대를 최초 공개, 4명의 안무팀과 함께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얼반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데이브레이크레인'은 로코베리가 작곡한 곡으로,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했다.
한편, 샤넌은 11살 나이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고 이후 JTBC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예쁜 외모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샤넌은 “오늘 나를 만들어 준 히든싱어 무대에서 열정을 다해서 춤과 노래를 하겠다”라며 “깜짝 놀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고 신인의 당찬 포부를 전했다.
샤넌의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넌,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해” “샤넌, 이번 주 '히든싱어3' 무척 재미있겠다” “샤넌, 타이틀곡 미리 듣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댑 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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