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촬영장 핫뉴스

'모던파머' 한보름, 상큼한 현장 모습 공개..'박민우와 오누이 포스'

강선애 기자 작성 2014.12.01 09:40 조회 2,379
기사 인쇄하기
한보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주말 미니시리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의 한보름이 상큼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모던파머'에서 인기가수 유나 역을 맡아 출연 중인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박민우(강혁 역)와 함께 풋풋한 오누이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작품에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과거 사건으로 서로 복잡미묘한 관계를 그리고 있지만, 실제로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보름은 이하늬, 한주현과 함께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세 여배우의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다.

반면 차 안에서 한보름은 자신의 촬영을 기다리면서 입술을 뾰로통하게 내민 채, 애교 가득 담긴 셀카로 남심(男心)을 흔들고 있다.

한보름은 밤낮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장에서 특유의 해맑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한보름의 활약을 예감할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숨길 수 없는 아이돌 비주얼”, “모던파머 배우들끼리 친분 셀카가 훈훈하다”, “한보름 상큼 발랄해!”, “한보름 금발머리도 잘 어울리는 듯”, “촬영장 분위기가 따뜻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 명의 록 밴드 멤버들의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는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