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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1500:1 경쟁 뚫은 김태리 '신비로운 분위기' 원작은 '핑거스미스'

기사 출고 : 2014-12-09 18:49:13

조회 : 2315

김태리

[SBS 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아가씨, 1500:1 경쟁 뚫은 김태리 '신비로운 분위기' 원작은 '핑거스미스'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배우 김민희와 신인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리는 1990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2014년 CF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통신사 광고 등에 얼굴을 내비친 바 있지만 연기 경력은 알려진 것이 없다.

그는 무려 1,500:1의 경쟁율을 뚫고 박찬욱의 뮤즈가 됐다.

박찬욱 감독은 신작 소식을 전하며 여주인공을 신인으로 발탁하겠다고 공표한 바 있으며, 실제로 상당한 인지도의 여배우의 출연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 행운은 새로운 얼굴이 거머쥐게 됐다.

김태리의 외모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소매치기 소녀'로 분하는 김태리는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원작 속 동성애 코드를 어떻게 소화해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그녀의 후견인인 '이모부', 그리고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과 그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담은 '아가씨'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그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정우, 김민희, 김태리, 조진웅까지 환상적인 캐스팅을 완성한 '아가씨'는 2015년 1월부터 영화 제작에 돌입한다.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김태리 뭔가 새롭다",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김민희도 기대되네",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하정우가 나온다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