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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안 보면 '펀치' 날아가요" 재치만점 본방 독려

강선애 기자 작성 2014.12.15 16:00 조회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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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온주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온주완이 SBS 새 월화극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온주완씨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오늘 저녁 첫방송됩니다! 안보시는 분들에게는 이호성 검사님의 강력 펀치가 날아갈 예정이니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온주완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온주완은 '본방사수'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색 펀치 장난감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검사 캐릭터를 더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기른 수염이 남성미를 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팬들은 “주완씨의 깜찍한 펀치를 보니 본방사수 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수염 하나로 카리스마 검사로 완벽 변신! 이호성 검사님의 대활약 기대할게요”, “검사님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요?”, “이런 꽃검사님은 어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으로,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뜨거운 승부를 감동적으로 담아낼 작품이다. 온주완은 이 작품에서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이성을 지닌 검사 이호성 역을 연기한다.

SBS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으로 거침없는 필력을 인정받은 박경수 작가의 신작으로 탄탄한 스토리가 기대되는 작품 '펀치'는 온주완을 비롯해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서지혜, 박혁권, 김응수, 송옥숙, 이한위, 이기영, 이영은, 아역 김지영 등이 출연한다.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 후속으로 1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영상] '김래원-김아중-조재현, 핏빛 혈투' 펀치 3차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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