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성현아가 항소심 3차 공판에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현아는 16일 오후 5시 수원지방법원 제2형사부(고연금 부장판사)에서 진행된 항소심 3차 공판 심리에서 시작 20 분 전 도착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공판에서 성현아는 혐의에 대한 마지막 심리가 진행됐으며, 증인 심문 및 증거 제출이 모두 마무리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성현아는 눈물을 흐리며 억울하는 호소하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30일 성현아의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이 진행된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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