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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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브이∼"…주상욱, '미녀의탄생' 마스코트 역할 톡톡

강선애 기자 작성 2014.12.18 10:04 조회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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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주상욱이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상욱은 '미녀의 탄생'에서 괴짜 천재 한태희 역을 맡아 물오른 로코 연기를 펼치고 있다. 18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귀여움과 진지함을 넘나들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촬영 쉬는 시간 카메라를 향해 뚱한 표정으로 귀엽게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진지한 얼굴로 대본을 보고 있는 등 극 중 괴짜 천재 한태희처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주상욱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장난기 넘치는 매력으로 '미녀의 탄생'의 활력소이자 마스코트로 통한다. 그는 밤낮 없는 촬영에 지쳐있는 스태프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안기며 인간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다 촬영이 시작되면 곧 바로 집중력을 발휘, 대본 속 연기에 집중하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다.

주상욱이 출연하는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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