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맥컬리 컬킨 근황, 깜찍했던 모습은 어디에? '카리스마 넘치네'
맥컬리 컬킨 근황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나홀로 집에'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배우 맥컬리 컬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홀로 집에'에 출연했던 맥컬리 컬킨은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최고 아역배우상, '미국 미디어워드 영화부문 코믹배우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인정 받았다.
하지만 그는 약물 중독설에 휩싸여 연예계 활동에 큰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월과 12월 사망설로 관심을 모았던 맥컬리 컬킨은 최근 근황을 전해 사망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맥컬리 컬킨은 현재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과거 60~70년대 활동한 미국 락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밴드로 알려졌으며, 그는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맥컬리 컬킨은 '피자 언더그라운드' SNS를 통해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예전과는 다른 남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97년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다 2년 뒤 결별했다.
이후 그는 밀라 쿠니스와도 7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2011년 헤어졌고, 이후 사망설에 휘말렸다.
맥컬리 컬킨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맥컬리 컬킨 근황, 사망설 사실 아니었네", "맥컬리 컬킨 근황, 요즘 밴드 활동하는거야?", "맥컬리 컬킨 근황, 건강해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맥컬리 컬킨 근황, 사진='피자 언더그라운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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