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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아들 "육아 예능 관심無... 하지만 아이 셋 낳고파" 붕어빵 외모도 눈길

작성 2014.12.26 13:05 조회 1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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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소유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소유진 아들 "육아 예능 관심無... 하지만 아이 셋 낳고파" 붕어빵 외모도 눈길

소유진 아들

배우 소유진이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소유진, 김소은, SES의 슈, 카라의 허영지,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배우 심혜진을 통해 남편을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

소유진은 "사실 남편 경제력에 대해 몰라 찾아봤다. 나중에 가게가 몇인지 검색해보긴 했다"고 말했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15살 연상인 요리연구가 겸 프랜차이즈 음식점 CEO로 연매출 700억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20개의 브랜드와 300여 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소유진은 최근 출산한 아들에 대해 "아기가 남편 닮았다고 하는데, 전체적인 구조 골격은 남편 닮았는데 부분부분은 저 닮은 것 같기도 하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한 육아 예능 출연에 대한 물음에 소유진은 "육아 예능 출연에 대한 생각은 없지만, 나도 아이를 셋 정도는 낳고 싶다"며 아이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소유진 아들에 네티즌들은 "소유진 아들 진짜 똑같이 생겼네", "소유진 아들 귀엽다", "소유진 아들이랑 육아 예능 나올 생각은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 아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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