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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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해먹하우스에 닥친 파도의 공포...이태임 "파도 너무 세" 비명까지

작성 2014.12.27 00:03 조회 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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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병만족의 해먹하우스에 파도가 들이쳐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병만족이 풍성한 저녁식사를 마친 후, 각자의 잠자리를 준비했다.

정글

하지만 창민은 해먹으로 가지 않고 바닥에 비닐을 깔았다. 그는 “내 자리 밑에 나무 고인 물이 있는데 엉덩이가 다 젖어서..춥고 발 시리고 그렇다. 그래서 바닥에서 자려고 한다”고 말했다.

창민의 자리 뿐 아니라 병만족장과 이태임의 해먹에도 제법 센 파도가 들이쳤다. 이때 해먹에 홀로 있던 이태임이 비명을 질렀고 놀란 제작진은 이태임에게 달려갔다. 그녀는 “파도가 너무 세다. 해먹 밑까지 올라왔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병만족장과 박정철은 피도가 튀지 않게 다시 해먹하우스를 점검했다. 그리고 병만족장은 밤새 잠들지 않은 채 해먹하우스 여기저기를 살피며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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