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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IMF 타격 없을 만큼 가난했다” 아픈 가정사 고백

작성 2014.12.27 13:31 조회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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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송재림, “IMF 타격 없을 만큼 가난했다” 아픈 가정사 고백

배우 송재림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올해 방송된 사람들의 모습을 총 정리하는 `2014 송년특집 사람이 좋다`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으로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겸 모델 송재림이 "우리 집은 과거 IMF 때 타격을 받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며 가정사를 털어놨다.

송재림은 "타격이 없을 만큼 가난했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꿈은 꼬박꼬박 월급 타는 회사원이 꿈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송재림은 가계부를 꼼꼼히 정리하는 모습과 생활력이 강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재림의 가정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재림, 밝은 웃음 뒤에 힘겨운 고생 있었구나” “송재림, 지금부터 승승장구 하면 돼” “송재림, 앞으로 활발한 연예계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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