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SBS 월화극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의 미공개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펀치'에 출연중인 배우 김래원과 서지혜가 성당에 앉아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속 김래원은 극중 힘겨운 모습과는 달리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으로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승부를 그린다.
30일로 예정돼 있던 '펀치' 6회는 '2014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예대상' 중계로 인해 내년 1월 5일 방송된다.
('펀치' 사진=SBS 콘텐츠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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