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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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앨범' 정용화, 4색 콜라보 첫 주자는 YDG 양동근

작성 2015.01.07 09:31 조회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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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양동근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첫 솔로 앨범에서 양동근과 호흡을 맞춘다.

정용화 소속사 측은 7일 0시 공식 홈페이지에 “마일리지(Mileage) with.YDG”라는 글과 함께 솔로 앨범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뮤지션으로 힙합 가수 양동근을 공개했다.

6일 오픈한 콜라보레이션 티저 사이트에 4명의 가수들과의 협업을 예고한 가운데 첫 번째 주자가 배우이자 실력파 힙합 가수인 양동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음악적 반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일리지'는 정용화가 힙합 가수와 함께 불러 정식 출시하는 최초의 곡으로도 눈길을 모은다.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로서 5년간 활동해온 정용화의 음악적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이번 앨범에 수록될 다른 곡들에 대한 궁금증도 키우고 있다.

정용화는 '아임 쏘리''류 캔 두잇''캔트 스톱'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작곡하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뮤지션 정용화의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다.

정용화는 협업 가수인 양동근을 7일 최초로 공개한 데 이어 11~13일 0시에 또 다른 세 명의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를 각각 공개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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