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룸메이트]홍윤화-김민경, 서강준 침대 습격(?) "매트리스 꺼졌다" 폭소

작성 2015.01.13 23:54 조회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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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셰어하우스를 찾아온 김민경과 홍윤화가 서강준의 침대를 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이국주의 절친으로 개그우먼 김민경과 홍윤화가 셰어하우스를 찾아왔다.

이들은 양손 가득 고기와 먹을 거리를 사들고 와 제일 먼저 주방을 구경했다. 특히 호빵기계를 본 김민경은 이국주를 부러워했고 이국주는 “나 여기 들어와서 살 더 쪘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민경은 “핑계 대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1

이어 두 사람은 냉장고 속을 구경하다 커다란 소시지를 발견해 나눠가지려했고 이국주는 “내 꺼다 훔쳐가지 마라”고 말하며 이들을 말렸다. 세 사람은 양 손에 소시지를 든 채로 셰어 하우스 여기저기를 구경했다. 특히 홍윤화는 서강준의 팬이라고 밝히며 강준의 방에 들어가 여기저기를 구경했다.

이때 김민경이 서강준의 침대에 누웠고 놀란 홍윤화는 “내 자리다”고 말하며 함께 침대로 뛰어들었다. 이어 일어난 홍윤화는 침대를 살피며 “진짜 매트리스가 꺼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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