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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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 '영원한 사랑' 열창... 댄스 비주얼 하나도 안 변했네

작성 2015.01.20 13:25 조회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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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 '영원한 사랑' 열창... 댄스 비주얼 하나도 안 변했네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이 영원한 사랑을 열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서는 신년특집으로 MC들이 직접 '절친'을 초대해 신년의 밤을 꾸미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출연자들의 장기자랑 시간이 준비됐다. 성유리와 옥주현의 차례가 되자 성유리는 “핑클 노래 한 번 부르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하지만 이내 자신 없는 표정으로 "한 키만 낮춰달라"고 요청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성유리는 옥주현과 함께 '영원한 사랑'을 열창했다.

특히 두 사람은 16년 전 모습과 전혀 다를 것 없는 비주얼과 가창력,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당신은 모르실 거야'까지 불렀고, 노래를 마친 옥주현은 “나이 먹어서 부르려니까 (음정이) 기절할 만큼 높더라. 제 파트가 지금은 너무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 중 2015년 가장 운이 좋은 사람으로 이승엽이 선정되어 관심을 모았다.

(힐링캠프 성유리,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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