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 '16년 전 핑클 모습 그대로' 진짜 안 변했네

작성 2015.01.20 13:49 조회 1,922
기사 인쇄하기
힐링캠프 성유리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 '16년 전 핑클 모습 그대로' 진짜 안 변했네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이 핑클 활동 당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서는 신년특집으로 MC들이 직접 '절친'을 초대해 신년의 밤을 꾸미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출연자들의 장기자랑 시간이 준비됐다. 성유리와 옥주현의 차례가 되자 성유리는 “핑클 노래 한 번 부르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하지만 이내 자신 없는 표정으로 "한 키만 낮춰달라"고 요청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성유리는 옥주현과 함께 '영원한 사랑'을 열창했다.

특히 두 사람은 16년 전 모습과 전혀 다를 것 없는 비주얼과 가창력,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당신은 모르실 거야'까지 불렀고, 노래를 마친 옥주현은 “나이 먹어서 부르려니까 (음정이) 기절할 만큼 높더라. 제 파트가 지금은 너무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 중 2015년 가장 운이 좋은 사람으로 이승엽이 선정되어 관심을 모았다.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 토토가 나오지",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 진짜 그대로다",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 어쩜 이렇게 똑같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성유리,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