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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정화, 농구묘기 챔피언과 핑크빛?’ 스타킹 오프닝 장식

작성 2015.01.22 10:38 조회 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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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정화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그룹 EXID 정화가 농구 묘기 챔피언과 핑크빛 기운을 풍겼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정화는 일본에서 온 세계 최고의 프리스타일 농구 챔피언 다케구치 진지와 오프닝을 장식했다.

다케구치 진지는 미국에서 열린 NBA 프리스타일 농구 쇼 국제대회 우승자. 배우를 연상케 하는 잘생긴 외모에 신의 경지에 오른 실력까지 탑재하고 있다. 셀카봉, 리코더, 핸드폰 위에서 공을 굴리는 것은 물론, 농구공을 이용해 성냥불 붙이기까지 농구공과 한 몸이 된 듯한 세계 1인자의 프리스타일 농구 쇼를 선보였다.

이에 정화는 다케구치 진지와 연인이라는 콘셉트로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연인 같다는 느낌 들 정도로 완벽한 호흡에 제작진마저도 당황했다는 후문.

정화와 다케구치 진지가 펼치는 농구쇼는 24일 '스타킹'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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